카테고리 없음

이호해수욕장 개장에 즈음하여

그 데이빗 2018. 6. 21. 13:09

23일이란다

다른 곳은 7월에도 개장하고, 사정별

 

작은애가 한국왔을 때

유독 이호바다엘 자주 갔다

 

더운 열대야를 피해

바닷가에서 부자지간의 음주대화를 즐겼다

 

한쪽 길가에는 도민들의 고기파티

또 한쪽에는 가족 나들이 텐트촌

 

이호는 밤에도 개장을 하기에

제주시 도민들이 밤새 왁자지껄

 

라이트를 켜줘서

꼬맹이들이 수영도 하고

 

영화 상영도 백사장에서 하고

밴드 공연도 하고

 

꽤 괜찮은 해수욕장의 밤이었다

작은애는 그런 풍경이 좋았나보다

 

한국사람들만 모여서 떠들썩하게 노는 모습에

아주 신나서 듩떠있는 모습, 어린애같은 모습

 

그것도 벌써 3~4년전

여름이 오니, 해변개장일이 오니 그립다

 

해변의 밤도

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