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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속에서 빨래말리기

그 데이빗 2018. 7. 2. 10:14

그렇다

어제부터 장마와 태풍이 왔다고 하더라

 

밖은 햇살 쨍쨍

산위의 구름은 할배 수염같이 하얐다

 

눅눅한 빨래를 널고

집을 나선다

 

햇살이 강렬하여

썬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이럴 때 예전엔 허탈했는데

지금은 아주 신나지

 

소문으론 태풍인 거고

일상은 클레어니!

 

저녁 퇴근길에서 만날

뽀송뽀송할 빨래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