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하나만으로 글을 썼다
목적있는 글, 돈을 벌기 위해서
문학이라기보단
광고성 에세이, 팩트 위주의 신념들
우연히
과거의 인물이 내게 추억을 던져주기에
다시 읽어 본다
아 너무 솔직 진실한 내용들
그래서
사랑들이 두려움을 생각했나보다
그래도 그 과정을 이기고
캐나다에서 잘 살고들 있으니
뿌듯함과 평안이 몰려온다
거짓말 안하고 과장 않고 본 그대로 있는 그대로!
십년이 지난 지금
전쟁이 끝나 포성이 멎은 것같은 느낌
이렇게 십년을 보내고
다시 십년 앞에 섰는데
왜 이리 피곤한 지?
바람결을 느끼며 자고 싶다
나무는 장성했고
난 그 아래 평상에 누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