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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전

그 데이빗 2018. 8. 30. 17:09

열정 하나만으로 글을 썼다

목적있는 글, 돈을 벌기 위해서

 

문학이라기보단

광고성 에세이, 팩트 위주의 신념들

 

우연히

과거의 인물이 내게 추억을 던져주기에

 

다시 읽어 본다

아 너무 솔직 진실한 내용들

 

그래서

사랑들이 두려움을 생각했나보다

 

그래도 그 과정을 이기고

캐나다에서 잘 살고들 있으니

 

뿌듯함과 평안이 몰려온다

거짓말 안하고 과장 않고 본 그대로 있는 그대로!

 

십년이 지난 지금

전쟁이 끝나 포성이 멎은 것같은 느낌

 

이렇게 십년을 보내고

다시 십년 앞에 섰는데

 

왜 이리 피곤한 지?

바람결을 느끼며 자고 싶다

 

나무는 장성했고

난 그 아래 평상에 누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