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있다
효리가 아름다운 애월을 띠어 놓고
바람과 함께 사라진 후
개발 붐과 맞아 떨어져
지저분한 난개발이 계속되어
해안도로인 지 청계천인 지?
내 땅에 내가 짓겠다는데?
규제가 아닌 조화와 균형을 충고 내진 지도할 수 없는 것인 지?
이러다 제주 애월이
판자촌 거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곳곳에 플라스틱커피잔과 생수통이고
국적불명의 지그재그식 간판의 가게들이다
그나마 다시 살아난 애월이
쓰레기 거리로 변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도로 안전에는 무심한 간판들의 도로 침입으로
초보 드라이버들의 사고 다발!
해안도로의 안전 우선과 청결 유지!
그리고 난 후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되었음 좋으련만.
오늘도
아름답고 예쁜 도로를 달리며
그런 아쉬움과 걱정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