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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다는 친구

그 데이빗 2019. 1. 2. 09:44

십년 전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민간 거다

 

가끔 시차 탓에 엄한 시간 콜을 한다

블라블라

 

그렇게 십년이 가고

나도 캐나다서 돌아오고

 

또 제주로 들어오고

많이 변했다

 

그리고 또 연락이 왔다

5년 뒤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

 

이유는 묻지 않았다

나 또한 돌아온 사람이기에

 

이런저런 이유는 짐작이 된다

파란만장한 그 친구가 다시 온다는 말에

 

사람은 팔자를 못이기는구나! 하는 생각.

나도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