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딘들 풍광이 후지랴
나름 특색있는 파노라마의 굿뷰!
그중 송악산을 꼽는다
나지막하다만 시야가 일망무제고
둘레길 코스도 낭만이 깃들어있다
큰 절벽을 낀 바다도 멋들어진다만
굽이굽이 휘어지는 리아스식 해안도
눈을 못띠게 만든다
연인과 내진 늙은 커플이 손잡고
슬로우워킹하기엔 최적격이다
계단길을 넘어 돌아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운동기구에 몸좀 맡기고
건너편 산방산쪽을 바라보면
노인과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가시같은 바위섬 또한
절경이로다
산방산이 더 당당하게 보이는 포인트다
그쯤이면 배가 고프다
중문으로 가던 평화로 타고 제주시로 가던!
평야길로 대정을 거쳐 수월봉 구경을 하는 것도 백미!
그 모습을 보여줄 순 없다
삼차원이 아닌 평면 그림은
송악을 무시하는 표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