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가는 게,
바람 한번 불면 하루가 사라지는 것같은!
삶이 유한하다는 팩트가
몸에 적용되기 시작해서 그런 거겠다
아쉬워서 그런 건 아니고
혹시 지루해서 그런가?
입대날 받아놓은 청년은 시간이 빠르고
석방을 기다리는 수형자는 시간이 느리다
자유 속에서 망연자실하게 사는
영감들은 세월의 속도를 모른다
그저 바람소리에
오늘인가? 내일인가? 할뿐
세월가는 게,
바람 한번 불면 하루가 사라지는 것같은!
삶이 유한하다는 팩트가
몸에 적용되기 시작해서 그런 거겠다
아쉬워서 그런 건 아니고
혹시 지루해서 그런가?
입대날 받아놓은 청년은 시간이 빠르고
석방을 기다리는 수형자는 시간이 느리다
자유 속에서 망연자실하게 사는
영감들은 세월의 속도를 모른다
그저 바람소리에
오늘인가? 내일인가?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