괸당이 제주를 지킨 거다
각종의 서울 본사들이 제주에서
숱하게 깨지고들 나간다
광고도 영업도 안먹히는 시장이다
친구가 제주시장을 공략하다 하다
날 떠올리고 콜을 했다
몸으로 배운 칠년의 시간으로
너무나 잘 알기에
그냥 내 스탈로
내 밥그릇이나 긁겠다고.
여긴 서울 번화가도 아니고
인맥 학연 단절된 섬이라
기술이 먹히질 않는 곳이다
그냥 지역 매스컴에 광고 때리라고
싸게 사람 쓰느니
그것이 훨 낫다고
어느덧 제주는 서울이 제껴놓은
험지 시장이 되었다
살아보니 그것도 그리 나쁘진 않더라
그래서 육지괸당도 만들어볼까 하는데...
잠이나 자자
헛소리 닥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