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다
손절이던 익절이던
상황이 정말 아니다 싶으면
두 눈 감고 던져야 한다
아님 지구 멸망이 오더라도
들고 갈 수 있는 내공이 있던가
펜데믹은 올 것이라고 확신을 하면서
정치력이 그걸 커버할 거라 믿는 그 마음
의도는 좋다만
자연재해 아니 지구 재해를 누가 이기랴
던지고 덜 손해봄을 다행스럽게 여겨야 한다
증시에서 항상 말하 듯
잘 사는 것처럼
잘 파는 것도
손핼 덜보고 던지는 것도
고난이도의 테크닉이다
물론 인생 포트폴리오에 지장 없을 정도의 에셋이라면
끝까지 가서 지구 재건이 될 때
대박을 터뜨리는 것
그것 역시 하이테크놀리지다
재난이 꽤 오래 갈 것 같다
이럴 땐 쉬는 게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