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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노을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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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의 전화

충청도 친구가 자신의 농장 처마 앞에서 폭우를 보며 술 한잔 하는가보다 소주잔에 빗물이 텅벙거리며 들어가고 그 작은 잔의 알코올은 밖으로 튄다 그런 믹싱소주를 마시고 있다네 빗물젖은 깻잎과 고추를 된장에 푹 찍어서 한입! 그 분위기를 내가 잘 안다 많이도 해봤기에 그 ..

카테고리 없음 2018.08.30

십년 전

열정 하나만으로 글을 썼다 목적있는 글, 돈을 벌기 위해서 문학이라기보단 광고성 에세이, 팩트 위주의 신념들 우연히 과거의 인물이 내게 추억을 던져주기에 다시 읽어 본다 아 너무 솔직 진실한 내용들 그래서 사랑들이 두려움을 생각했나보다 그래도 그 과정을 이기고 캐나다..

카테고리 없음 2018.08.30

시끄러운 밤

귀뚜라미 소리에 새벽쯤 눈을 뜬다 선풍기를 틀어 주위를 환기시켜보지만 귀뚜라미는 다른 곡조로 다시 노래를 한다 찌르르 치르르 가을인가보다 어제 저녁 탑동 방파제를 걷다본 보름달도 가을 분위기더만 안도 밖도 가을 바람이다 그럼 산행 시즌이 온거다 영실로도 한번 가고..

카테고리 없음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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